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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복지-대구」만들기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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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21,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CEO ․ 중견관리자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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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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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1월 18부터 1월 21일까지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연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CEO 및 중견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명품복지-대구」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지혜와 정보 공유 등 복지주체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와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가「명품복지-대구」로 도약하기 위해 고품격의 사회복지 서비스 정착과 시설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도모하는「명품복지-대구」목표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향상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지역의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CEO 60명과 중견관리자 50명이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 과정은 우수사례 발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운영 사례관리, 전문코칭 전략스킬, 성공하는 CEO 이미지 메이킹, 갈등조정 스킬, 의사소통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등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9년 성과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2010년 방향과 목표를 서로 공유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게 된다. 또한 이번자리는 지역복지 CEO들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목표와 고민을 소통하는 기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대구시와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복지 CEO와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씩 워크숍을 개최하여 복지주체간 실천의지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김선대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복지 사회의 환경과 역량은 매우 건전하고 우수한데 반해, 일부의 비리로 인해 대구시와 지역복지계가 입은 상처는 크게 자리 잡았었다”며 “대구시와 지역복지 사회가 한마음으로 시설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고품격의 복지서비스 품질을 제대로 정착시킨다면 국․내외에서 우리도시를 벤치마킹하게 되는 명품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명품복지-대구」의 추진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대구시는 2010년도「명품복지-대구」2년차 계획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지도점검,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팅, 파트너 십 강화, 종사자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등의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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