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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5일자로 승진 및 전보인사단행 -안동

― 국장 2명 등 승진 16명, 전보 93명, 총무과장 직위공모 등,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중시 ―

2010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1월 25일자로 국장(4급), 실과소장, 읍면동장 및 6급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16명(국장 2명, 5급 3명, 6급이하 11), 전보 93명 등 총 1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안동시의 이번 인사는 박인수 행정경제산업국장이 후배공직자를 위하여 명예퇴직을 하고, 이승한 주민문화생활국장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모에 응모하여 금년 1. 1일자 임명이 되고, 김창승 녹전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지난해부터 공무원 정년연장으로 승진적체에 따른 장기근속자 및 연장자를 고려하되, 시정발전 기여자 및 격무부서 근무경력자중에서 업무추진능력 우수자를 발탁하고, 조직의 안정과 전문능력의 지속적 활용에 중점을 두고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사규모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승진은 승진후보자 명부상 법정배수 범위내의 자를 대상으로 국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 위원들의 평가 결과 30%를 반영하여, 외부인사 과반수(총 9명중 5명)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승진자를 결정함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높게 반영하고 승진인사의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전보는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6급 이하 직원들로부터 보직희망신청을 받아 관계법령에 의한 전보제한원칙을 준수하되, 부서장은 업무추진능력, 조직통솔력, 6급 이하 직원들은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역점을 뒀다.

이번에 국장으로 승진한 김성환 총무과장은 경북도 경제통상실, 교통행정과장, 문화관광산업과장 등을 거치면서 행정의 기획력과 업무수행 능력이 탁월하고, 중간실무자로서 경북도청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 도의 실정에 밝아, 앞으로 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관계 등을 고려하여 승진과 동시 행정경제산업국장으로 발탁했다.

지영식 회계과장은 의회전문위원, 정보통신실장, 체육청소년과장을 거치면서 의회전문위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근무하면서 집행부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업무조율 등을 무리 없이 추진한 능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우리시의 역점시책사업인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텁고 행정조정능력이 탁월하여 승진과 동시 주민문화생활국장에 임명됐다.

또한, 총무과장은 직위공모를 통하여 실과소장, 읍면동장 55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3년 6개월간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의욕적인 업무추진과 상·하간에 신망이 두터운 권태욱 과장을 발탁했다.

안동시는 매년 2월에 시행하던 정기인사 시기를 전후해 발생하기 쉬운 조직 내 들뜬 분위기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1월에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일하는 체제기반을 구축해 보다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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