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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체험관, 체험행렬 줄이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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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솔향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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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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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의 전통음식 체험관이 19일 문을 연 이후 전통음식 체험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에는 지역 기관단체, 인근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손두부, 묵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지난해 12월 18일 준공한 전통음식체험관은 온돌찜질방, 조리 및 샤워시설과 외부에 가마솥이 걸린 전통부엌을 설치하여, 두부와 묵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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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통음식체험 메뉴로는 칼국수, 순두부, 인삼막걸리, 감자전, 무전, 배추전이며, 판매품목으로는 순두부, 청국장으로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대부분의 음식물 재료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체험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다.
한편, 대촌2리 새마을부녀회는 점심과 저녁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중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 물레방아 설치, 약수탕 정비, 주말농장, 녹색농촌체험 팬션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도시민들이 머물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도농이 상생하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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