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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주민서비스」와 함께 모두 OK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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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말 기준 주민서비스 자원등록 33천건, 연계실적 386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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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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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문화, 생활체육, 관광 등 8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OK-주민서비스” 사이트에 2009년 12월말까지 민-관 서비스자원 33,638건을 등록하였으며, 등록된 자원을 이용한 연계실적은 385,968건으로 나타나 시민공감의 통합서비스로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분산되어 있는 민-관의 지역서비스를 “OK-주민서비스” 사이트에 2008년말 기준 10,026건보다 23,612건(235%) 증가한 '09년 12월말 현재 33,638건의 서비스 자원을 등록하였다.
서비스 분야별로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분야 7,094건(21%)과 평생교육분야가 16,008건(47%)으로 2대 분야의 서비스자원이 가장 많이 등록되었으며 타 분야에 비해 관광분야가 ‘08년말 163건에서 ’09년말 678건으로 가장 큰 폭(515건, 315%)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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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민서비스 연계 우수사례 ;희망근로 반찬나눔 도우미 시행(남구)>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처리는 ‘08년말 132,867건 대비 253,101건(190%) 증가한 '09년 12월말 현재 385,968건으로 나타나 One-Stop 처리의 주민서비스가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나 손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09년 12월말에 OK-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2단계 2차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구‧군 지역서비스 자원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와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대구시 지역서비스 자원 211건을 추가로 등록하였다.
온라인으로 요금감면을 신청할 수 있는 유선전화 요금감면 등 온라인 신청기능 10종과 주민서비스 포털을 통한 무상 물품 제공의 나눔서비스가 구축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OK-주민서비스 (http://www.oklife.go.kr)”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복지‧보건‧교육‧문화 등 민관협력의 8대 주민서비스 자원등록을 강화하고 서비스연계를 활성화여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제공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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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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