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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해설이 있는 숲 속 여행을 즐겨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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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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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에서는 22일 10시 교육장실에서 봉화숲해설가 협의회(회장 전무종)와 영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에 저탄소 녹색 성장 교육 시설 및 강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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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약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숲 해설가 협의회와 업무 체결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저탄소 녹색 성장 교육 시 숲해설가를 강사로 요청하면 81명의 숲 해설가들이 학교나 숲을 찾아서 교육 지원을 하게 되었다.
숲해설가들은 자연에서 놀이를 통한 해설, 트래킹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 해설,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놀이등을 통하여 자연을 이해하고 숲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꾸는 등 녹색 성장의 생활 태도를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박상오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이 숲 해설 전문가와의 숲 여행을 통해 주변 자연을 바르게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활 태도 함양으로 녹색 지구 보호의 꿈나무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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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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