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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니터투어단 대구 관광상품 체험한다!

- 1. 28~31, 투어단 28명 대구 방문해 한방미용투어, 숯가마 등 체험 -

2010년 0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주)전국관광,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 대한항공 대구지점과 함께 일본 나고야 지역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출시한 대구 관광상품 모니터투어단을 모집한 결과, 2차 모니터투어단 28명이 대구를 방문하여 한방미용투어와 숯가마 체험 등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대구 중심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일본 나고야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니터 투어단을 모집한 결과, 지난 1. 21일 1차 모니터투어단 10명이 대구를 방문하여 3박4일간의 투어일정을 무사히 마쳤고, 오는 28일 2차 모니터투어단 28명이 대구만의 독특한 체험상품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관광 첫날 김해공항에서 대구에 도착하여 저녁으로 한방갈비를 먹고 동성로를 투어 한다. 이튿날은 방짜유기박물관과 동화사를 관람하고 점심으로 송이정식을 먹고 오후에는 청도와인터널과 숯가마체험을 한 후 임진왜란 때 한국인으로 귀화한 일본인 장수 김충선(사야가)장군을 모신 녹동서원을 방문한다.

셋째날은 한방산업지원센터(소리소)에서 진행하는 한방미용투어를 하고 약령시 한의약문화관을 관람한 후 중식으로 한방삼계탕을 먹는다. 오후에는 경주로 이동하여 불국사, 천마총 등을 관광하고 부산으로 이동한 후 넷째날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경북제일신문

모니터 투어단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관광객의 관점에서 투어일정의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및 보완한 후 3월 이전에 일본 전역에 걸쳐 대구 관광상품을 파급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일본 모니터투어단은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나고야지사장과 일본 나고야 지역 내 한국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내 대구를 집중 홍보할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1. 29 ~ 2. 1(3박4일)까지 일본 나고야 지역을 제외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의 (주)전국관광 대리점 소장과 현지 여행사를 초청하여 모니터투어 상품 그대로 팸투어를 실시한 후 상품파급에 박차를 가하고, 일본 전역에 대구 인지도를 더욱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광문화재과 윤진원과장은 “향후 일본을 겨냥한 대구 관광상품을 일본 전역에 파급하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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