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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살리기,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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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급 80%, 지역인력․장비․자재 활용 85%까지 확대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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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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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월 11일 지역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경기부양과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하여 그린녹색사업으로 시행하는 낙동강살리기 사업 3개 시공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에서 시행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하도급확대, 지역인력․장비․자재 사용 확대로 내수 진작을 통하여 침체된 대구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대묵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지역전문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민간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김범일 시장의 직접 뛰는 행정에 힘입어 공공발주물량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늘어났으나 아직도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및 인력 참여는 미흡한 실정에 있다”고 설명하고, “시의 목표인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의 80%이상, 지역인력, 자재, 장비활용 85%이상 확대를 강력히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관계자들은 “지역건설업체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건설업의 상생방안을 고민하고 많은 지역업체가 동참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10. 2월 발주하게 될 금호강 생태하천 정비사업에 대하여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최대한 확대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및 인력 ,장비 자재 등의 직접참여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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