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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 사업비 2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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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경북도 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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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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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주변지역 지정 등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특별지원 우수사업을 공모·선정한 결과, 2010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에 24억원(포항시 6, 영천시 10, 영양군 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였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포항시는 죽장면 마을회관 8개소 및 마을공동 저온창고에 태양광발전시설에 6억원, 영천시는 영천댐 벗꽃길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조성사업에 10억원, 영양군은 마을회관 30개소 태양광발전시설에 8억원을 확보하는등 총 3개 시군에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 우수사업비 총 38억원 중 64%인 24억원으로 3년 연속 최다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낙동강 수질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역경제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우수사업 선정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10월에 공모, 경북에서 4개시군(포항시, 영천시, 상주시, 영양군), 경남에서 5개(진주시, 양산시,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총 9개 시군이 신청하였으며, 11월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현지 여건 및 지자체의 추진의지 등에 대한 현지실사를 완료하였다.
지난 12월 2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9개시군이 발표(ppt) 및 질의․응답을 실시, 10인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사업의 타당성, 추진방법, 기대효과등 12개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우리도는 3개시군(포항, 영천, 영양)에 24억원, 경남도는 2개 시군(진주, 하동) 14억원이 선정되었다
영양군은 매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09년 우수사업 지원내역
- 경북 : 3개시군 1,617백만원(영양800, 경주700, 상주117)
- 경남 : 2개시군 1,047백만원(거창700, 양산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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