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5 | 오후 07:31: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국내 최고 컨택센터 아웃소싱기업 메타넷엠씨씨 대구 온다!

- 12.16(수) 11:30 상황실, 대구컨택센터 투자협약식 체결 -

2009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컨택센터 아웃소싱 선도기업인 메타넷엠씨씨를 유치함에 따라 12월 16일(수)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신인수 메타넷엠씨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컨택센터 투자협약식을 체결한다.

메타넷엠씨씨는 금년 12월말까지 동인동 호수빌딩에 3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메타넷엠씨씨 컨택센터가 지역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대구지방노동청과 컨택센터 관련학과가 개설된 영진전문대학, 영남이공대학, 대경대학 등과 연계하여 우수한 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 메타넷엠씨씨를 포함하여 6개사 1,340석의 수도권 컨택센터를 유치한 결과 지금까지 42개사 8,390석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지역의 고학력여성 일자리창출과 도심권 사무실 공실해소 및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컨택산업이 대구의 효자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컨택센터의 대구 유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우수한 인력 확보 용이, 기업의 임대비용 절감, 생산성의 향상 등이 기업들의 경제 논리에 부합하고 대구시의 끈질긴 유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최근 지자체간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컨택센터의 성공은 사람이다“라는 판단 아래 최근 3년 전부터 교육과정을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로 예비상담원을 대상으로 한 “컨택센터 e-Learning 아카데미” 교육과 2단계로 신입상담원을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3단계로 컨택센터의 상담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핵심 인재인 중간관리자를 위한 “컨택센터 코칭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우수한 인력양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컨택산업 이미지 향상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사업과 컨택센터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대구컨택센터 컨퍼런스 및 컨설턴트의 밤 행사”를 올해 네번째로 개최하여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과 관련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컨택산업의 중심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앞으로도 더 많은 컨택센터의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 제조업체 평균 종사자수가 18.20명【122,594명(종업원수)/6,735(업체수), 2006년 통계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의 컨택센터 유치는 일자리 창출면에서 제조업체 460개의 유치 효과와 경제적인 면에서 연간 1,678억원의 급여소득 발생과 IT산업, 건물임대수입 등 연관 산업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