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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시민안전테마파크”와 함께

- 실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의 장을 직접 경험하세요 -

2009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동구 용수동 동화집단시설지구내 위치한 대구 소방안전본부(본부장 : 김국래) 산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이하 “안전테마파크”) 개관 이후 다녀간 체험 객이 11월말 현재 12만 여명에 달해 대구시가 명실상부한 안전메카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안전테마파크를 다녀간 체험인원을 살펴보면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어린이 36,076명(41.5%), 청소년 2,829명(3.2%) 성인 47,480명(54.2%), 외국인 187명(0.2%), 장애인 721명(0.8%)이며, 인터넷 외 현장예약 인원도 31,980(26.7%)명으로 인근 팔공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공무원 등 유관기관에서도 74개 기관 6,919명이 다녀가 타 기관에서도 벤치마킹 등을 위해 안전테마파크를 다녀가는 등 안전의 기준이 되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또한 어린이 장애인, 성인 등 체험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반응도 좋아 고객만족도 조사 시 온라인 93.9%, 설문지 97.6%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실제 체험객중에서는 3번째 체험한다는 시민도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테마파크는 연말연시 및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안전테마파크를 찾을 것으로 보고 실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은 물론 가족단위 체험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 중이다.

< 겨울방학 추진 행사 >
○ 대구시의 안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트리 설치
- 안전소망 카드를 방문 고객이 직접 작성 트리에 부착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서 “사랑의 모금함”설치
- 안전기원 트리 옆에 설치 기부자에 대하여는“사랑의 열매”뱃지 부착
○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하여 풍선아트를 활용한 포토존 설치
- 함께 온 가족 또는 교육담당 소방관들과 기념촬영
○ 전시 공간을 이용한 대구소방 홍보 전개
- 2009년도 불조심 사생대회 출품작 및 2010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홍보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안전체험관 영상에 나타난 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 다시 이런 아픔이 없기를..” 문구를 다짐 삼아 대구가 더 이상 재난 없는 도시,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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