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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새마을가족 '실천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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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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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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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가 박몽용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도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년 한해 동안 추진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과 정리, 종합평가에 따른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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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대회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뉴새마을운동으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사회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사랑의 '해피 코리아'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국가의 미래 비전인 녹색성장에 대한 범도민적 공감대 확산과 '녹색새마을운동'을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천명하고, 20만 새마을가족의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경제 성장과 국민의식 개혁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이 세계 빈곤퇴치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제 새마을은 우리의 것만이 아닌 세계인의 희망이라면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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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국내적으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의식의 녹색화로 재무장, 항상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박몽용 도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후 경북새마을운동이 다시 한번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민운동차원의 녹색새마을운동,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세계화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절약 등의 녹색생활 실천과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국가품격 높이기 운동 등 시대변화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앞장서 펼쳐 선진일류 국가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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