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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및 뇌졸증, 365일 전문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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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월) 14:00 경대병원,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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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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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과 뇌졸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재활, 예방을 담당할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경북대학교병원에 설치되어 21일 오후 2시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심뇌혈관질환 센터는 각 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권역 내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각종 조직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권역 주민에게 24시간 365일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심뇌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 1위이며, 80%는 예방이 가능하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의 급성 증상이 생긴 분들도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으면 사망률과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고위험군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은 채성철 권역센터장의 센터소개, 경북대학교 조영래 병원장의 인사말, 경북대학교 노동일 총장, 대구광역시 남동균 정무부시장, 대구광역시의사회 김제형 회장, 보건복지가족부 이덕형 질병정책관의 축사 및 격려사와 현판제막식순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관, 관련학회 및 단체, 보건관련기관 내빈과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2부 심포지움에서는 채성철 권역센터장, 박헌식 심혈관센터장, 김용선 뇌혈관센터장, 이양수 심뇌재활센터장, 감신 예방관리센터장의 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와 관련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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