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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CCTV 단속으로 교통소통 원활해져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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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주정차는 이젠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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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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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보행권 확보와 교통소통 원활을 위하여 시가지 전역에 대하여 연중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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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속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시는 공공 교통질서 위반행위인 버스승강장, 이중, 횡단보도, 인도, 도로모퉁이 주차 차량 등에 대하여는 불법주정차 단속장비(고정식 및 이동식 CCTV)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속적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견인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홍보전단 18,000매를 배포하는 등 시민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들의 질서의식 고취와 주차질서 유지에 자진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인력으로만 단속함으로 인해 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나, 지난해 시가지 중심혼잡지역에 고정식 CCTV를 설치, 차량탑재형 이동식 CCTV를 도입.운영한 결과 단속실적이 2008년 대비 2009년 현재까지 29 %가 늘어났으며 시가지 교통소통 또한 원활하게 되었다.
또한 , 교통소통에 많은 장애를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인도, 횡단보도, 이중, 도로모퉁이 주차 등 고질적인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연중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소통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시가지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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