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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원 삶의 정착지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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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면 두전리에 30호 규모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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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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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2일 오후4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두전전원마을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주춘환)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영주시와 ‘두전전원마을추진위원회’가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산45번지 일원 29,800㎡ 부지에 약 68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상하수도, 오폐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30가구 규모의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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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 ⓒ 경북제일신문 | | 두전전원마을조성사업은 2010년도에 마을정비구역지정 및 예산을 확보하여 2011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두전전원 마을은 장수면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 예정자와 퇴직 후 전원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서울, 경기, 대구 등의 대도시민들을 위주로 입주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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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발 계획도 | ⓒ 경북제일신문 | |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민, 도시민, 은퇴자등의 농촌정주를 유도하기위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농업기반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적극 참여 지원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 에 단지별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택건축비는 장기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인구증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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