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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수영장 새단장 마치고 12월 26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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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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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 운영중인 두류수영장이 지난 9월부터 4개월여간의 천정 및 지붕 등 내ㆍ외부 시설 공사를 끝내고 새단장하여 12월 26일(토) 재개장한다.
두류수영장은 그동안 건물 및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지난 9월부터 공사를 통해 낡고 오래된 수영장 천정과 지붕, 경영풀 입구 간판, 풀바닥, 수조내 수위조절판, 남녀 탈의실 바닥, 탈의함 교체, 출입시스템 및 일일이용권 발권기 교체 등의 시설물을 현대화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내 최고의 수영장으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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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두류수영장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풀장 내부 부품 하나하나 까지를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바꿨으며, 정수기 여제 교체를 통해 보다 더 깨끗한 수질을 제공하게 된다.
두류수영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는 내년 1월 강습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개장일인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06:00~18:00)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6일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두류수영장은 수영, 아쿠아로빅, 밸리댄스, 요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새로운 수요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월 이용회원이 3,500명 이상인 점을 감안, 일일이용 발권기 및 출입시스템을 최신기계를 도입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강습료중 여성생리감면(10%),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들에게 50% 할인하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두류수영장은 대중교통인 지하철 1ㆍ2호선과 버스노선이 통과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편리하며 또한 넓고도 편리한 주차시설로도 으뜸이다.
또한 강경덕이사장은 “이번에 재개장되는 두류수영장은 노후된 시설물을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개체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하여 시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찾아올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발돋움되게 노력하겠으며, 두류수영장의 직원 모두는 최고의 친절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복관리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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