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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시상식 가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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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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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2월 9일 2009『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시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5개 부문 6명의 선정자들에 대해 28일 10시, 3층 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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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1996년부터 매년 총9개 분야에 대해 살기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미인을 찾아 선정, 시상해 오고 있으며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명예스러운 상으로 올해로 14회째f를 맞이하고 있다.
그 영광의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부분의 LG전자/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는 최선호씨, 학술 및 교육부문에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김세웅씨, 체육부문에 구미시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길영씨, 산업평화부분에서는 성안합섬(주)의 노조위원장 윤정한씨와 대표이사 박상원씨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농업부문에는 농업경영인산동면회 소속의 박명석씨가 그 수상의 주인공들이다.
금년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부부가 함께 동반 참석하여 수상을 함으로써 수상 영예의 기쁨을 두배로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민병조부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게 노력, 봉사하며 연구하는 수상자들의 구미사랑 실천 의지의 힘이, 지금의 살기좋은 명품구미 도시를 만들고 발전시키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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