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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방범순찰대, 전국 ‘무사고 으뜸부대’ 선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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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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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판식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진현)은 28일 11시30분 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무사고 으뜸부대’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진현 청장은 “8년 ‘무사고 으뜸부대’로 선정된 것은 서장 이하 전직원들과 대원들이 합심 노력한 결과라 생각되며, 앞으로 이 전통을 계속 이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무사고 으뜸부대’는 전국 225개 전의경부대 중, 자체사고 예방 및 생활문화개선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 으뜸부대 현판과 함께 경찰청장 표창, 격려금, 부대특박 등의 영예가 주어진다.
구미서 방범순찰대는 인천 계양서 방범순찰대와 함께 지난 2001년 12월 24일부터 현재까지 8년(2,924일) 동안 단 한건의 자체사고도 없이 부대를 운영해 오고 있어, 경북경찰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의무경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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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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