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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지현장의 생생한 소리 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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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9~12월 복지현장 정책간담 투어 실시해 40건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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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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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 해 9월부터 12월까지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보육 등 7개 정책분야의 복지현장에서 정책간담을 실시하여 복지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복지현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였다.
이번 정책간담 투어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7개 정책분야에 관계 전문가, 학계, 기관․단체 대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시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복지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분야별 주제를 정하여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패널로 참가하여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간담회 결과 복지현장의 소리 60건(애로․건의47, 시책아이디어13건)의 제안의견을 받아 이중 40건을 2010년도 시책에 반영하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15건은 중․장기과제로 검토 추진하기로 하였다.
애로․건의사항 : 총 47건 중 장애인생산품 상설판매장 추가 개설 , 노인복지관 경로당 활성화 지원 등 29건은 내년도 시책에 반영하고, 지역아동센터 평가지표 조정, 청소년단체의 청소년수련원 이용 시 대관료 면제 등 등 13건은 중앙정부 건의 등 장기과제로 검토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책아이디어는 13건 발굴하여 응급환자인식서비스 구축, 경력단절여성 창업스쿨 운영 등 11건은 2010년도에 반영하고, 대구맛집 만화형식 홍보 등 2건은 추후 개편 시 반영키로 하였다.
대구시는 2009년도에 실시한 민생안정 간담 투어, 복지현장 정책간담 투어가 복지수혜자는 물론 관련단체, 학계, 전문가로부터 호응도가 높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어 실질적 복지정책 추진에 성과가 큼에 따라 2010년에도 서민생활밀착형 시책추진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민생현장을 방문 Brown bag meeting을 실시하는 등 복지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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