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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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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켜 최고의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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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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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운영주체가 바뀐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2010년 1월 1일부터 공단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88올림픽을 기념하여 1991년 건립되어 YMCA에 위탁 관리되어 온 기념관이 18년간의 민간단체 운영시대를 마감하고 공공시설물 전문 관리기관으로 관리권이 이관되게 된 것이다.
대구시는 지난 11월9일 기념관 시설의 수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설관리공단을 수탁자로 선정하고 12월 15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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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공단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노후시설을 개보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지상3층 지하2층의 규모로 실내체육관, 수영장(25m×7개 레인) 등 체육시설과 올림픽전시관, 휴게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10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수영(주 3회) 52,800원, 어린이수영(주3회) 49,500원, 배드민턴(주 5회) 93,000원이다.
강습접수는 매월 2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매월 1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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