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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새로운 문화지구로 태어난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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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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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지역의 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안동시와 함께 추진해 온 ‘안동문화산업 진흥지구’ 지정 신청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는 안동시 중구동과 서구동 일원 51만2581㎡에 설치되는 것으로 콘텐츠지원센터 건립 등 교육 및 연구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입주업체들은 교통유발부담금를 포함한 각종 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인·허가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기반조성 및 지구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이 가능해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문화창조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영상을 비롯한 공연, 공예산업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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