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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2조 1백억 집중 투자한다!

- 서민 체감경기 조기회복 위해“일자리 지원, SOC확충 등”중점추진 -

2009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금년의 경기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서민 체감경기 조기회복을 위하여 2010년에도 주요사업비 2조 1백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하고 “조기집행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대구시는 금년도 추진상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경기부양과 재정건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조기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예산담당관, 회계계약심사과장, 세정담당관을 반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반“을 설치하고 상반기 중 자금집행 60%이상을 목표로 운영에 들어갔다.

“조기집행상황반”은 매월 1회 이상 대책회의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실‧국장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의 실질적인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올해와 다른점은
- 2009년도에는 공기업회계, 공사․공단이 모두 포함되었으나, 2010년도에는 공기업회계 중 지역개발기금과 공단은 제외하고,
- 2009년도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연금부담금, 사회보장수혜금, 공공운영비, 민간위탁금 등 균분집행․경직성경비도 제외하였음.

◆ 2010년 조기집행 주요 추진사항 - 서민경기 체감효과 극대화
- 대구시는 조기집행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매년 1월에 배정하던 다음해의 예산을 앞당겨 회계연도 개시 전인 금년 12월에 배정하였으며, 이월사업예산도 1월초에 조기 확정하기로 하였다.

- 또 상반기 발주사업은 모두 긴급 입찰로 입찰기간을 단축(평균 10일→5일)하고, 수의계약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 행정절차 간소화로 조기집행이 가능토록 하고, 경기진작 효과가 조기에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1/4분기 중 발주 할 계획이다.

- 특히, 저소득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비를 우선 지출하고, 서민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창출, SOC투자, 민생안정 분야는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 집중관리하여 자생적인 경기회복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주요사업으로는 △공공근로사업 110억원 △희망근로프로젝트 30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473억원 △도시철도3호선 건설 1,666억원 △혁신도시 진입도로건설(율하역~혁신도시) 262억원 등이다.

- 2009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가로등 보수,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연중수요가 예상되는 사업은 계획적 집행으로 낭비‧비효율을 최소화하여 효과적인 경기부양과 아울러 재정건전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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