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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연휴기간 종합 안전관리 대책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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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취약지구 안전관리 및 강설대비 상황근무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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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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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정 연휴기간 들뜬 사회분위기로 다중이용시설(재래시장, 영화상영관, 해넘이, 해맞이, 각종 행사장 등)이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상기후로 인한 강설·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대책 등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의거 인적재난·자연재난에 대해 구·군·도로관리기관과 합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황근무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2009년 12월 31일 6시 발표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신정연휴 다음날 2010년 1월 4일 대구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따라 시에서는 연휴기간 상황근무 강화와 구.군 및 도로관리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제설자재·장비 사전점검과 작업인력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설해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또한, 상황근무도 평상시 4명에서 연휴기간 동안 9~10명으로 강화하는 한편 대구광역시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
○ 비상근무체계 가동(상황실 평상시 4명 → 연휴기간 9~10명)
○ 강설에 대비한 인력, 장비, 자재 등 사전점검
○ 강설이 시작되면 즉시 제설자재 사전 살포 등 선제 대응(염화칼슘 및 모래 등)
○ 고가도로, 고갯길, 터널 진·출입로 지역중 제설이 안 되었거나 결빙되어 차량정체 및 미끄럼사고 우려시에는 과감한 사전통제 조치
- 도로관리기관과 지방경찰청 및 시·구·군 등 협조체계 유지
○ 교통두절예상 등 취약도로에 대한 우회도로 안내
○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체계 가동 및 피해예방 홍보
○ 시·구·군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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