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남부내륙(김천~진주간)고속화철도 노선채택 공동건의 -김천

-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설 연휴 끝나자마자 발 빠른 행보 -

2010년 0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은 17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노선 예비타당성 검토와 관련하여 『대전↔김천(기존KTX활용)↔진주(거제)』의 제1안 노선축을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노선으로 채택 건설토록 하는 5개 시․군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의 공동건의문을 제출하고 강력한 건의를 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외 5개 시․군 국회의원 및 단체장이 2010. 2.16일 서명 제출한 공동건의문은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도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시 남부내륙 고속화 철도건설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노선안 중에서 제1안 노선축<대전↔김천(기존KTX활용)↔(성주-고령-합천-의령)↔진주(거제)>이 다른 안에 비하여 사업비가 최고 1조 5천억 원이나 적게 덜어가 가장 저렴할 뿐 아니라, 국토의 동․서축 균형발전과, 원주, 제천, 영주, 안동 등 동부내륙 지역주민들의 고속철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송역 이하 지역의 철도 네트워크 효과 증대 및 김천역을 허브(Hub)하면 남부내륙 지역 주민들의 서울 이동시 김천에서 환승이 가능하여 철도이용률이 극대화 되는 등 제1안 노선축이 당위성이 가장 많이 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간) 노선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10~’14)】및【국가철도망구축수정계획(11~’15) 착수사업)】에 우선순위로 반영하고, 빠른 시일 내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줄 것도 강력히 건의하였다.

이날 공동 건의에 서명한 5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1차로 2008년 12월 김천시 파크호텔과, 2차로 지난해 6월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2008년 8월20일과 11월10일, 지난해 3월10일과 3월24일 및 6월2일 등 수십 차례에 걸쳐 국토해양부등을 직접 방문하여 조기건설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