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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ex용 첨단 융합소재개발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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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금) 17:30 호텔인터불고, 의료와 섬유의 미래지향적 융합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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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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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은 19일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별관 무궁화홀에서 의료분야와 섬유분야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Medi-tex용 첨단 융합소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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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공장기용품 》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행사는 “융합의 시대, 창의와 혁신적인 사업영역 확대”가 강력히 요구되는 시대부응에 발맞추어「치료용․의료기기용․병원환경용」등의 실제 수요자인 “의료분야”와, 이와 관련하여 지역에 집적화된 생산기반을 가진 “섬유분야”가 만나 미래지향적 발전의 진정한 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시작의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서상기 국회의원, 이한구 국회의원, 의료분야와 섬유분야의 학계, 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태성 학장(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Medi-tex용 융합소재개발과 상용화에 있어서 다학제적 접근방안”을, 더크 쉰드레인 박사(독일 TITV)가 “첨단 Medi-tex용(진단․치료용등)분야 육성의 선진사례”를, 김주호부장(유한킴벌리)이 “Medi-tex용 소재분야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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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제일신문 | |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행사에 앞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첨단 융합소재 및 의료 섬유기술 상용화”와 관련한 향후 효율적인 사업전개를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분야인 “국책과제 공동연구”, “첨단 융합소재 및 의료섬유기술의 상용화”, “Medi-tex관련 공동 인력양성사업 추진”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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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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