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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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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3.31, 2011육상대회 2차 자원봉사자(9개 직종 3,000명)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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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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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그리고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하여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또 한번 전세계에 알릴 큰 잔치의 주역이 될 2011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이 시작된다. 대회 슬로건인 ‘달리자 함께 내일로’처럼 전 세계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중한 경험담을 평생 간직하길 기대한다.
2011대회에 소요되는 자원봉사자는 경기, 의무, 미디어, 통역(영어, 일어, 불어 등) 등 10개 직종에 약 6,000명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조직위에서는 년차별 모집계획을 수립하여 2009년도 1차 모집 2,000명, 2010 3차 모집 3,000명, 2011년 필요시 추가 모집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 역대 IAAF 자원봉사 지원인력
2005년 헬싱키 대회는 2,850명, 2007년 오사카대회는 6,274명
2009년 베를린대회는 5,100명(단기 고용인력 포함)
2009년도 1차 모집은 3.2~31까지 1개월 동안 총 4,013명(평균2:1)이 지원하여 면접, 소양교육 등을 거처 최종 2,072명을 선발하였다
올해 2,010년 2차 모집은 2.16(화) 공식 공고를 거쳐 2. 22 ~ 3. 31까지 9개 직종 3,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우수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서 대구․경북 인근 대학생 대상「찾아가는, 발로 뛰는 현장홍보」집중 전개하고, 언론사(신문, 방송)․포스터․현수막․옥외전광판․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등을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선발된 자원봉사자를 홍보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모집 리플렛, 신청서, 포스터를 우송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합격자 결정은 지원신청서에 의거 서류심사 후 지원자격 등에 이상이 없는 자에 한해서 면접심사 실시(4월)하고, 면접심사 시 평가점수, 장기근무 가능자, 활동실적 등을 감안하여 선발 예정인원의 120%를 소양교육(6월) 대상자로 선발한다, 소양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실시한 후, 국가공무원법 33조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서 최종 선발하고 통지하게 된다.
※ 통역 분야는 면접 시 언어수준 테스트에 의거 5단계로 구분하여 업무를 배정하므로 기초적 수준의 영어 구사 가능자도 지원가능 하다.
아울러 기 선발된 자원봉사자 자질함양을 위해 외국어학능력 향상프로그램, 교양강좌, 정보화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제수준의 자원봉사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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