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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도 아파트식 관리서비스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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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수) 11:00 평리3동 새마을금고, 대구 서구 해피하우스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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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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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2월 24일 오전 11시 평리3동 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해피하우스 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개소하는 해피하우스 센터는 평리3동 687-23번지에 위치하며, 개소식에 이어 11시 35분에 제막식을 갖고 제1호 서비스 대상가구에 대해 시범서비스도 시연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센터장(행정6급)과 직원 1명(기능9급)이 행정 지원업무를 맡고 LH 전문인력 6명이 기술지원을 하며, 개미산공원 부근의 8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개선 서비스 등 주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피하우스는 단독․다세대 등 노후 단독주택 거주 주민들의 주거편의성 향상과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 사업으로서 단독주택에 아파트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자체적으로 담장 허물기 사업,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담장벽화사업 등을 연계시키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네사랑방으로서의 해피하우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서비스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10월에 대구 서구, 전북 전주시, 서울 마포 3곳이 해피하우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올해 2월 2일 전북 전주시가 개소식을 가졌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해피하우스 센터가 개소되어 인근 800여세대의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토해양부와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확대해 나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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