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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총 제22대 회장에 이병국씨 당선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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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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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21일 일요일 오후 3시30분 포항 목화웨딩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임원을 선출 하였다.
전체대의원 53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회장 선거에서는 이병국회장(50)이 1차 투표에서 상대 후보인 김병노후보(70)와 동표인 26표를 얻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표가 많은 28표를 얻어 제22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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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병국 신임회장은 경북문화예술단체의 문화예술 예산확충과 도내 기업, 병원, 백화점, 호텔 등의 기관과 협약체결을 하여 회원들의 복지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무대, 전시를 기획하는 등 활발한 연계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 교류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경북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문화 정보와 대내외 협력 그리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경북예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공약했다.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1962년 창립하여 경북종합예술제, 국제예술교류, 영・호남예술교류, 경북예술지 발간 및 도민들에게 공연관람료를 지원하는 사랑티켓사업 등을 통해 경북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도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여 문화경북을 이끌어 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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