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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낙동포럼 신년 세미나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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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도시 안동의 위상추락에 대안은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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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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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포럼은 23일 오후3시 안동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교육도시 안동의 현실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10년 신년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를 비롯해 권오을 낙동포럼 고문, 류동춘 안동교육장 등 많은 참석자가 함께했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부응하는 안동은 과거 선비정신, 교학사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높은 교육열이 뒷받침이 될 때 크게 발전한다고 하였으며, 명품교육도시로의 위상을 찾고자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류동춘 안동교육장의 축사에 이어 권오을 고문은 안동교육의 학력향상을 위해서는 민,관,학이 삼위일체가 됨은 물론 가칭 ‘안동 교육 발전협의회’를 만들어 안동 교육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동시와 교육청이 주축이 되어 민관 합동기구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낙동포럼은 안동발전과 한국정신문화 계승을 위해 시민, 학계, 재계, 문화계, 사회단체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동지역의 현안 및 특별한 이슈를 주제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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