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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어린이회관~두산오거리) 교통처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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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6일부터 공사 실시, 공사구간 서행 운전 등 협조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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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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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동대구로 구간의 정거장과 본선 교각설치에 필요한 작업장 설치를 위하여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까지 860m구간에 대한 공사가 오는 2월 2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차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회 교통처리계획에 따라 현재 시공 중인 어린이회관∼황금네거리 방면은 2월 28일부터 현재 편도 2차로로 축소 운영에서 3차로로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운영한다.
또한 황금네거리∼두산오거리 방면은 2월 26일부터 현재 편도 4차로를 2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4월 30일부터는 3차로로 복원할 예정이다.
※ 단 어린이회관 남측 325정거장(L=100m)은 3.12일 3차로로 확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금회 교통처리계획으로 인하여 동대구로의 혼잡이 예상되니 차량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와 우회도로 이용, 공사구간 서행운전과 주․정차금지 및 교통신호수의 유도 등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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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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