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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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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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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24일 오전 8시40분부터 경찰서 2층 소수마루에서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추진 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 서장, 각 과장,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간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은 2010. 1. 1 ~ 6. 30 6개월간 토착 척결을 위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현재까지 11건에 24명을 입건하여 수사 중에 있다.
또 앞으로 6.2 지방선거와 관련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사조직을 동원 각종 특혜와 인사비리들이 빈번할 것이 예상되어 불법 비리행위에 대하여 경찰서 全 기능을 동원 첩보수집 및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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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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