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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KT&G 새로운 변모, 문화창조발전소 작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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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면적 9,700㎡ 활용해 공연장, 전시장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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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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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문화관광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예술창작벨트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구)KT&G 건축물을 문화창조발전소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현상공모 작품심사를 2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문화창조발전소는 대구 원도심인 중구 수창동 58-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대산업유산인 대구연초제조창 건축물의 외형은 최대한 보존되며 연면적 12,150㎡ 중 9,700㎡를 활용하여 공연장, 전시장, 레지던스, 작업장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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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화창조발전소 리모델링 현상공모 당선작 > | ⓒ 경북제일신문 | | 올해 1월 7일 설계경기 공고를 통해 12개 업체가 참가등록 하였고 5개 응모작품이 접수되어 2월 24일 외부 5명, 지역 6명의 심사위원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당일 심사를 실시하여 (주)화인건축사사무소 전해영씨가 당선되었고 (주)우리이앤씨건축사사무소 이대섭씨가 우수작, 건축사사무소 조앤강 조외곤씨가 가작으로 선정이 되었다.
현상공모 당선작은 150일간의 설계용역 기간을 거쳐 올해 10월경에 공사 착공하여 2011년 7월에 문화창조발전소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문화창조발전소의 새로운 변화로 지역의 높은 문화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예술인은 물론 시민의 문화향유와 자기실현을 위한 장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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