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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School Zone 교통안전에서 치안까지 강화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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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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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보호구역 개선사업과 방범용 CCTV설치로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속에서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2009년까지 2,176백만원을 투자하여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3개 초등학교, 6개 유치원, 6개 어린이집 등 총 25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는 5억 6천만원(국비 280, 시비280)의 예산을 확보해 교통사고,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방범용 CCTV는 영주시 관내 13개 초등학교에 설치되며 설치장소는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후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2010년도 6월 완공예정이며, 고화질에 360도회전 기능으로 원거리 감시와 녹화․저장이 가능해 각종범죄로부터 어린이와 주민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고품격 영주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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