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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직진우선 신호체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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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6월 30일까지 모두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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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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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경찰청에서 선정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19개 과제 및 5대 중점과제인 직진우선 신호체계에 대하여 시민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책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 2단계(13개 과제)는 ´09.7.1.부터 ´09.12.31.까지 시행하였고 마지막 3단계(6개 과제)는 ´10.1.1.이후 추진 중에 있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19개 과제 중 단계별 주요과제로는 1단계(4개, ´09.7.1. 시행)는 야간 점멸신호 운영,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하였으며, 2단계(9개, ´09.10.1. 시행)는 비보호좌회전 확대를 통한 녹색신호 좌회전 허용, 보행신호 점멸시작시점 조정, 회전교차로 활성화 등이며, 3단계(6개, ´10.1.1. 이후 시행)는 기존 좌회전 우선신호 및 직․좌 동시신호체계에서 직진우선 신호체계로 금년 6월 30일까지 완전히 바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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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서공단네거리 <직진후 좌회전> 보조표지판 설치 전후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금년 중점추진과제인 직진우선 신호체계 개선대상 총 811개소 1,547방향 중 분리신호인 246개소 502방향은 2월말까지 개선 완료하고 나머지 동시신호 565개소 1,045방향은 늦어도 금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5대 중점과제는 ① 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 개선, ②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③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④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⑤ 지정차로제 정착이다.
대구시는 대구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3단계 중점추진과제인 직진우선 신호체계로 바꾸는데 따른 시민들의 신호체계의 혼란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진우선 안내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교통방송 및 언론홍보, 전단지 및 리플렛 제작,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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