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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 전국최초“글로벌인재양성특화 박람회”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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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Job Festival개최, English Zone 설치 등 차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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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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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교육명문도시 경쟁력 강화와 전통적인 교육도시복원을 위한 사회적 붐을 조성하고자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 에서 국내최대규모의 제3회“2010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3회 박람회는 영어교육기관 및 관련업체들의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홍보의 장 마련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글로벌인재발굴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 확대 구성으로 글로벌인재양성 특화 박람회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년 박람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영어교육기업들이 참가하는 “영어교육 비즈니스 기업홍보관”, 우수한 영어공교육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영어공교육 정보관”, 전국의 글로벌인재양성 특화 지자체들이 참가 하는 “글로벌인재양성 지자체홍보관”, 해외우수학교와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글로벌인재양성 국제교류관”, 원어민들과 영어로 마음껏 체험하고 학습하는 “영어교육체험학습관(English Zone)"으로 전시장이 새롭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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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9년도 행사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금년도에는 전시장내 "English Job Festival"을 개최하여 지역의 글로벌우수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제공도 이루어지며,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영어면접 클리닉”도 함께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전문가초청 세미나,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영어체험수업시연, 특목중고등 입학설명회, 영어교육사업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 사무국장 전중하(문화뱅크 대표이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전 국민들이 대거 참가하는 범국민적인 글로벌 인재양성 특화 박람회로 개최할 계획이다“라며 ”효과적인 영어교육 정보와 방법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구를 전통적인 교육명문도시로 위상을 되찾는 계기와 글로벌 인재육성 중심도시를 향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년 박람회는 범국민적인 박람회인 만큼 국내외 영어교육관련 대표 브랜드 및 글로벌인재양성 지자체, 학교 등을 총 집합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업계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마케팅 장과 홍보교류의 장으로 국내 영어교육관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사랑나누기 캠페인과 글로벌 다문화가정 참여 이벤트, 외국인을 진행요원으로 활용, 지역의 글로벌 우수인재 일자리 창출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타 전시회에서 시도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박람회사무국에서는 제3회“2010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는 대한민국대표 영어교육 및 글로벌인재양성 특화 전시회로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련업체에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전국적으로 참가신청을 서두르고 있으며, 한정된 전시장 공간으로 인하여 각 분야별 우수 아이템 및 대표업체, 기관들의 참가신청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신청 및 문의는(www.englishfair.co.kr 053-384-7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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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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