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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공단, 경상비 절감해 청년인턴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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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여원 절감해 24명 채용, 연말 평가 후 일부 정규직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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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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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돈희)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경상경비 절감분 3억여 원으로 금년에도 청년인턴사원 24명을 채용하였다.
환경공단은 여타 기관의 인턴사원채용과는 달리 이들을 일정기간 근무하게 한 후 연말에 평가를 거쳐 일부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경상경비 11억 7천만원을 절감하여 이 중 4억원으로 인턴사원 34명을 채용한 후 연말에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이들 중 14명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하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 임·직원이 매월 봉급의 6%를 갹출하여 일자리 나누기 사업으로 공단 인근의 저소득 주민 10명을 채용하여 소하천 정비 및 생태학습장 조성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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