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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차전지 집적화 단지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사업에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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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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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자유구역의 「2차전지 집적화 단지조성」프로젝트가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외국인 투자유치 상품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인근 국가4단지의 부품소재전용공단과 현재 조성 계획 중인 국가 5단지 하이테크밸리와 함께 특성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 FEZ「2차전지 집적화 단지 조성」 프로젝트는 구미의 전자산업의 거점에서 신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로의 집중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2차전지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광역경제권 사업의 탄력성과 정책 효과성을 높여주고, 기업지원에 필요한 R&D 지원 시설 건립으로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용역비로 2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약 6개월에 걸쳐 프로젝트 총 소요비용 및 수익성 분석, 해외 유사 프로젝트 발굴, 투자제안서 작성, 타깃 기업 선정 및 그린에너지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분석,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하반기부터는 IK와 합동으로 효과적인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유치단 파견 및 KOTRA 무역관을 활용한 홍보 등 전략적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제자유구역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임천리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6.24㎢, 조성기간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는 1조원 규모가 투자되며 사업 시행자는 한국수자원공사로서 실시계획 설계 중이며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진입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 중에 있고, 유치대상 업종은 첨단 IT 및 모바일 R&D산업, 그린에너지, 의료, 교육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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