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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전화번호 119로 일원화

- 11종의 각종 재난.사고 긴급전화 119로 연계 -

2010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생활편의를 높이고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소방방재청과 함께 재난관련 긴급전화를 119로 연계하는 ‘119 안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금년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생활관련 각종 신고 전화번호의 난립으로 재난이나 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고지체 뿐만 아니라 긴급구조가 늦어져 대국민 안전서비스에 공백이 발생될 여지가 있어, 11개 재난․사고 전화번호를 119로 연계하는 ‘119 안전서비스 확대’ 사업을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시․도 소방안전본부에서 일괄 추진하고 있다.
※ 11개 전화번호 : 수도(121), 환경(128), 의료정보(1339), 성폭력(1366), 청소년폭력(1388), 가스(1544-4500), 지역도시가스(회사번호), 자살사고(1577-0199), 노인학대(1577-1389), 아동학대(1577-1391), 재난사고(1588-3650)

‘119 안전서비스’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국민이 신고번호를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할 경우 119로 전화하여 긴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재난․사고 ‘통합신고전화시스템’을 구축하여 긴급한 신고는 소방기관이 우선적으로 직접 긴급출동을 하고, 일반 민원상담전화는 해당 기관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재난관련 신고전화가 119로 연계됨으로써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폭력, 자살, 학대 등 생활환경의 긴급사고시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자동적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대응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의 생활안정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전화폭주로 인한 119 신고접수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단순 고장, 요금, 기타 행정문의 등은 기존의 전화번호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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