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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구은행,『상생금융 업무협약』체결

- 3.8(월) 14:00 상황실, 유동성 지원 통한 관급공사추진 원활화 도모 -

2010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市 발주 관급공사 및 각종 납품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에 필요한 초기 생산자금 대출지원을 통한 지역기업체의 부족한 자금난을 해소하고 생산비용 부담완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3월 8일(월) 오후 2시『지역기업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애로 해결 및 지역기업의 사업의욕을 고취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 지역기업 대출지원 내용
기업체의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자금난 해소 및 생산 활동 장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하기 위해 대구시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 등 각종 납품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하여 사업추진 초기 생산자금을 대출지원 한다.

대구은행의 자금지원 규모는 납품계약 대금의 80%까지 생산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2%~3%감면 우대지원 하며, 협약체결에 따른 시행 시기는 3월 8일부터 지원한다.

◆ 대출지원의 특징
市가 체결한 공사․납품계약 지역기업에 대한 생산자금 대출지원 (계약대금(납품요구금액 포함)의 80%까지 생산자금을 지원)
※ 2010년도 공사 및 각종납품계약 예산 : 8,141억원

협약기관간의 업무분담 - 시 : 계약체결확인통보 및 계약변경사항통보, 지급계좌 고정, 대구은행 : 생산자금 대출지원 및 대출정보, 상환정보 제공

협약대출 대상기업에 대한 대구은행 우대지원 기준 - 대출금리 2%~3% 감면우대, 심사절차 간소화 등

◆ 업계의 반응 및 향후 지역기업 지원방향
이와 관련하여 지역기업계에서도 이제까지는 대구은행 등 시중금융기관에서 개별적인 형태로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왔으나, 대구시와 대구은행간의 체계적인 상생금융협력지원을 통해 영업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어 글로벌 경기 침체로 특히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역기업들로서는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구은행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시에서 발 벗고 나선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은행에서도 이윤을 생각하지 않은 공익적인 차원의 금융지원제도로 「지역과 함께 나누는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어느 때 보다 강하게 이번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대구시와 대구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들의 원활한 경영을 위하여 시 산하 전기관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에 의한 다양한 지원확대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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