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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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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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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대구시청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관계부처 장·차관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발전전략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 국격향상을 위한 지방적 실천, 낙동강 살리기사업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비전실현,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보고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자리와, 서민생활안정대책, 쌀 산업 무한변신 프로젝트,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뒷받침, 경북의 정체성 확립 등 경북도가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보고하는 한편, 업무보고와 더불어,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도 요청했다.
이어, ‘기업과 함께하는 영남권 과학산업벨트 구축방안’을 주제로 관련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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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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