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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는 공무원부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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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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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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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랑 의식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 마인드 제고를 위하여 공무원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공무원 주요사업장 방문은 총 7회에 걸쳐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회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게 될 주요사업 현장지는 서천정비사업, 두전 일반산업단지, (주)소디프, 풍기온천, 국립테라피단지, 아트파크, 영어체험센터, 관사골 주거환경 개선지구, 노인재가 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등이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영주시의 시정목표인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를 만드는 공무원으로서 차별화된 지역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에 대해 영주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시정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와 행정 대응으로 지역의 경쟁력 확보 및 자긍심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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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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