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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구미! 올해도 한책으로 시작한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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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책 하나구미 운동』 전 시민 대상 올해의 도서 추천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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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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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책 읽는 도시 구미를 위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2010년도 도서 추천하기를 시작한다.
전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여 세대간 계층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정서적 일체감과 지역 정체성을 제고하여 하나의 구미를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2007년부터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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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금이 작 '너도 하늘말나리야' | ⓒ 경북제일신문 | 올해의 책 추천 기간은 3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으로서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온라인은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도서추천 양식을 작성하여 담당자메일(lew4710@korea.kr), 팩스(450-5959), 우편(구미시 형곡동 142번지 구미시립도서관)으로 보내면 된다.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5개도서관(형곡. 인동, 선산, 봉곡,도립구미)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올해 선정 될 책은 구미시민들이 도서추천기간 동안 접수 된 책 중에서 결정이 됨에 따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 지난해에는 추천도서가 120여 편이 접수되었다.
시민들로부터 추천 되어 온 도서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회에서 후보도서 5권 압축 후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 한권 선정 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된다.
참고로 연도별 올해의 책은 2007년 황선미작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2008년 안도현작의 ‘연어’가 , 2009년 이금이작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하였다.
※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책 읽기운동”으로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서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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