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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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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TP, 스웨덴 옌셰핑 헬스케어 센터와 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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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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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의 해외시장진출이 다변화 될 전망이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5일 스웨덴 옌셰핑 주정부 헬스케어 연구센터(퀄트럼센터: Qulturum Cent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 IT융복합의료기기 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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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업무협정서 조인식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퀄트럼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진 금번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고든 헨디릭 퀄트럼센터 소장은 "IT융복합의료산업의 협력 파트너 국가로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면서 "협력사업 및 정보교류를 강화해 동반성장의 해법을 찾겠다." 고 밝혔다.
퀄트럼센터는 스웨덴의 의료혁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옌쇼핑시 35만명을 대상으로 u-Healthcare서비스를 포함한 의료사업을 추진하는 헬스 전문 센터이다.
대구TP는 이미 지난해 11월 지역 IT융복합의료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뉴질랜드의 UniServices社와 Agentship을 체결한데 연이어 금번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서 관련 산업에서의 해외교류를 한층 더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 관련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추가로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TP 기업지원단 황우익 부단장은 “뉴질랜드의 테스트베드를 통해 서구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스웨덴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면 지역의 의료산업이 국내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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