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7 | 오후 11:06:4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일자리 11,000개 창출을 역점시책으로 추진 -구미

2010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정의 가장 큰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2010년 구미시 일자리창출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1만1천여 명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년 4%를 상회하는 경제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의 신규 채용 저조와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축소로 인해 지역의 고용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미시는 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중점 추진하는‘지역일자리 조성사업’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중앙부처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동향을 수시로 파악하여 도와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국책사업 건설부문과 중소기업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및 재정의 과감한 조기집행을 통하여 일자리를 지키고 전략적 우량기업 유치, 공장 신, 증설 및 산업단지조성 등 조기투자 유도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공공부문 및 재취업지원센터, 취업박람회,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 제도적 부문 일자리 고용확대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담당관, 과, 소별,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관리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3월 현재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으로 희망근로사업(1,305명 63억원), 공공근로(440명 12억원), 중소기업 및 행정인턴(130명, 6억원), 등 다양한 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희망근로 이후의 사업으로‘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지역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도 준비 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경상경비 및 행사· 축제 예산 5%를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 예산에 반영, 364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지역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은 지역주민의 모임, 지역의 민간단체 등 전국 230개 단체에 인건비, 운영비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금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부시장 이 주재하고 실·국장 및 유관기관 단체의 일자리 관련 전문가 등 15명이상이 참여하는‘구미시 희망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창국 노동복지과장은 “올 한해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지키고, 만들고, 나누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공공 및 제도적 부문 일자리를 확대 추진하여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의성군,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