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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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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점 연구과제 선정,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연구계획 착수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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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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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오후 2시 경북 테크노파크에서 포럼위원 및 경북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그 동안 문화원형분과, 디지털 콘텐츠분과 등 4개 분과별로 자체 연구한 과제를 전체회의를 통해 중점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경북 문화콘텐츠산업의 마스트플랜이 될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연구계획에 대한 착수보고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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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지난해 12월 경북도청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중앙 및 지역의 학계 24명, 연구소 14명, 업계 22명 등 총 60명으로 확대 개편하여 출범하였다.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자문하여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앞으로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연구와 분과별 과제연구를 통하여 5월 중간보고, 9월에 최종보고를 거쳐 포럼위원 및 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수시로 분과별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총회에 참석한 경북도 최영조 문화체육국장은 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우리 도정에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시책화하여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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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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