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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부녀자 6명 강도.강간한 피의자 검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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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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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주경찰서는 지난 2001년 9월 예천에서부터 시작하여 지난 해 7월 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혼자 잠을 자는 주거에 침입하여 부녀자를 강간하고 금품을 강취한 A씨(남,44세)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6월 10일 새벽 3시께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한 원룸에 침입하여 혼자 잠을 자고 있던 대학생을 성폭행(강간)하는 등 지난해 7월까지 6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혐의다.
피의자는 모두 47회에 걸쳐 주거지를 옮겨 다니고 타인 명의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경찰수사를 교묘히 피해 다녔으나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와 유전자 감식 등 과학수사로 검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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