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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화유산 지정으로 전통문화유산의 새로운 계기 마련 -안동

2010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활용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를 선별하여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27점을 지정한 바 있으며, 3월12일 37점을 추가 지정 고시함으로써 안동시 문화유산이 총 64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지정문화재에 치중되어 오던 지금까지의 문화재 관리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지정문화재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존관리로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대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 목재고택 (현재 대문채는 없고, 정면 5칸, 측면 6칸 반 크기의 정침만 전한다. 정침은 ‘ㄴ’자형의 사랑채와 ‘ㄱ’자형의 안채가 어우러져 ‘ㅁ’자집을 구성한다. 목재 고택 외관 모습이다.) 사진자료 : 한국학중앙연구원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현재 295점(국가지정문화재 84,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211)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보다 더 많은 문화유산들이 지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점차 훼손되어 가는 문화재를 지역 문화유산으로 지정 관리함으로써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의식을 함양하고 문화자산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안동시 문화유산은 2006년도에 안동시 문화유산 보호조례를 제정하여 이를 근거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약 200여점의 비지정문화재를 발굴하여 관계 전문가의 조사를 거쳐 64점을 지정하였고, 그 중 지정조사에서 제외된 136점은 안동시 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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