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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비 성수식품 합동 단속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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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46개소 점검해 무신고식품제조가공영업 등 14개소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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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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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코자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시, 구․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으로 5개반 18명을 편성하여 합동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에서는 설날 성수식품을 주 단속 대상으로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제사음식 인터넷 판매업소, 기타 귀성객 밀집 다중이용음식점(역․공항, 고속도로휴게소)등 146개소를 점검하여 14개소를 적발하였다.
위반사항으로는 무신고식품제조가공영업 2, 원료수불부미작성 2, 건강진단미필 5, 시설기준위반 5건으로 대구시특별사법수사팀에 수사의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날성수식품인 고사리, 생밤, 대추, 곶감, 문어 등 155건을 수거하여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진행 중에 있으며 부적합 제품 발생시 긴급회수조치 및 폐기처분 등의 조치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 시켜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식품제조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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