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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월의 기업」(주)벡셀 지정, 시청사 社旗 한달간 게양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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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의 토종 건전지 생산 기업, 친환경적인 모범기업 이미지 돋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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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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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월의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건전지 생산 토종기업인 (주)벡셀을 지정하고 2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민병조 부시장, 김용환 대표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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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주)벡셀은 1978년 설립한 이래 30년간의 노하우와 꾸준한 기술개발로 지속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국내 전지업계 최초로 ISO 9002 인증을 획득하고 일찍이 환경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무수은, 무카드뮴 전지를 생산한 친환경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충전지 생산에 영역을 확대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이 돋보이는 (주)벡셀은 구미가 본사이며 2009년 제4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전지업체 중에서도 특히 친환경적인 모범 기업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토종 건전지 생산업체가 구미에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30년간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이 커 『2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취지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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