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에서 복싱여자세계챔피언전 열려 -문경
|
- 여자스트로급 세계챔피언 박지현 5차 지명방어전 -
|
2010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국군체육부대 유치로 오는 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IFBA 여자스트로급 세계타이틀 5차 방어전이 열린다.
한때 복싱에서 슈퍼밴텀급세계챔피언으로 유명한 염동균(60세)씨가 본 대회를 주선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극동서부프로모션 소속의 여자세계 챔피언인 박지현 선수가 미국의 수잔너 워너 선수(세계 2위)를 맞이하여 5차 지명방어전을 10라운드로 치르게 되며 전문가들은 무난한 챔피언방어를 예측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말콤 투나카오(전,참피언) 필리핀 선수와 한국의 채승석 선수와의 밴텀급동양챔피언 결정전과 한국챔피언전, 오픈게임 4게임도 펼쳐지게 되고 초청가수 공연이 곁들여져 참가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프로대회인 만큼 대회흥행도 중요하지만 체육시설이 열악한 이곳 문경에서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도 국제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꼭 필요하며 나아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오탁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