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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날맞이 종합대책」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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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수립해 2월 19일까지 중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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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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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통명절인 설날(2. 14)을 맞이하여 시민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저소득층 지원, 체불임금 해소, 귀성객 편의제공, 화재 및 산불예방 등 8개 분야의 「설날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올해 설은 경제위기 극복 노력으로 경제지표는 어느 정도 회복은 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짧은 설날연휴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 체불임금 해소 및 근로자 편의제공, 귀성객 특별교통대책, 화재 및 산불예방, 시가지 환경정비 및 쓰레기 수거,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유사시 대비태세 및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설날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번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분야별 추진실태를 사전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휴기간동안 교통상황실, 쓰레기처리상황반, 비상진료상황반 등 9개 분야별 추진대책반을 운영,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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